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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모리토모 가쿠엔' 이사장의 고치이케 태전 피고(69)와 아내 사자 피고(65)는 18일 오후 1시 15분쯤 변호사와 함께 도보로 오사카 고재(오사카시 기타구)에 들어갔다. 태전 피고는 감색의 슈트에 황토색의 넥타이를 조여, 희미하면서 입청. 사자 피고는 검은색 재킷에 바지 모습. 길가에서 말을 건 사람에게 손을 흔들어 보도진에게는 "감사합니다,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모리토모 학원의 보조금 부정 사건 고치케 부부에게 2심도 유죄 판결 오사카 고재
오후 1시 반에 개정. 니시다 마키 재판장은 양 피고에게 증언대 앞에 서도록 촉구했다. 주문에서 우선 언급한 것은 사자 피고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처한다」. 일심·오사카 지재의 집행 유예 판결이 파기되어 실형 착정병동 전연령판 1화~ 판결이 되었다. 다음으로 태전피고의 항소기각을 선고하고 징역 5년으로 한 1심판결을 지지했다.諄子 피고는 조금 뾰족한 모습을 보였다.
양 피고는 피고인석으로 돌아가서 앉아 무릎 위에 손을 놓고 가만히 재판장을 응시하면서 판결 이유의 설명을 듣고 있었다. 하지만 보조금 사취의 구체적인 교환에 대해 재판장이 언급을 시작하자 태전 피고는 목을 긁고, 사자 피고는 태전 피고에게 속삭이는 듯한 듯함을 보였다. (야스이 켄오)